
‘황금정원’ 이상우가 첫 촬영부터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들며 능청 매력을 대 폭발시켰다. 여자 속옷 매장에서 새빨간 브래지어를 엉큼하게 손으로 가늠해 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을 휘둥그래 하게 만든다.
‘어벤져스 작감배(작가-감독-배우)’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이 이상우(차필승 역)의 능청 매력이 폭발하는 첫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상우가 여자 속옷 매장에 방문한 것. 더욱이 브래지어를 폭풍 쇼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이다. 시청률 20%에 달하는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성공신화를 만든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의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상우가 여자 속옷 매장에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상우의 손에는 레드 색상의 브래지어가 들려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상우는 브래지어를 요리조리 살피더니 자신의 몸에 대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을 쭉 내밀고 자아도취에 빠진 듯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동공지진을 유발한다. 더욱이 이상우의 아슬아슬한 손의 위치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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